신세계가 3분기 호실적을 기록하자 강세를 보이고 있다.
9일 오전 9시 32분 현재 신세계는 전일 대비 8000원(4.30%) 오른 19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신세계는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41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1%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28.4% 늘어난 7715억원을 기록했다.
이지영 NH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매출과 이익 모두 기대치를 웃돌았다”며 특히 백화점 부문이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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