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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닥터 김사부’ 10%대 돌파…심상치 않은 시청률 상승세
입력 2016-11-09 07:19 
[MBN스타 금빛나 기자]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가 방송 2회 만에 10%대를 돌파했다.

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8일 방송된 ‘낭만닥터 김사부는 10.8%(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7일 첫 방송에서 기록한 9.5%보다 1.3%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월화드라마 중 1위 성적이다. 특히 방송 2회 만에 시청률 10%대를 돌파하면서 심상치 않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낭만닥터 김사부 지방의 초라한 돌담 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괴짜 천재 의사 김사부(한석규 분)와 열정이 넘치는 젊은 의사 강동주(유연석 분), 윤서정(서현진 분)이 펼치는 의사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작품이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되는 KBS2 월화드라마 ‘우리집에 사는 남자는 6.4%, MBC ‘캐리어를 끄는 여자는 9.1%를 기록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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