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초대 금융위원장에 하영구씨 유력
입력 2008-01-21 04:55  | 수정 2008-01-21 04:55
이명박 정부 초대 금융위원장에 하영구 씨티은행장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당선인 측은 하영구 행장에게 금융위원장 발탁 의사를 타진해 긍정적인 답변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당선인 측은 금융위원회가 금융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키워나가야 하는 시점이기 때문에, 금융위원장은 민간에서 오는 게 좋겠다는 쪽으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하 행장 외에 백용호 대통령직 인수위 경제1분과 위원과 윤증현 전 위원장도 금융위원장 후보로 검토되고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