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주택대출 금리 3개월 만에 하락
입력 2008-01-21 04:20  | 수정 2008-01-21 08:49
최근 상승세를 계속하던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석 달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국민은행은 이번주 변동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지난주보다 0점 01%포인트 떨어진 6.54%에서 8.14%로 고시했습니다.
우리은행과 신한은행 등 다른 은행들의 주택 담보대출 금리도 일주일만에 0.01%포인트에서 0.02%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은행들의 돈 가뭄이 완화되고 시장 금리가 내려가고 있어 주택대출 금리도 당분간 하향 안정세를 지속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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