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매케인, 공화당 선두주자 첫 선언
입력 2008-01-21 03:40  | 수정 2008-01-21 03:40
미 공화당 대선주자인 존 매케인 상원의원은 20일 처음으로 자신을 오는 11월4일 본선에서 민주당 대선후보와 맞설 공화당의 선두주자라고 밝혔습니다.
매케인은 사우스캐롤라이나 찰스턴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뉴햄프셔에 이어 사우스캐롤라이나에서 각각 1승을 챙긴 여세를 몰아 오는 29일 플로리다에서도 잘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력한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한편 플로리다 프라이머리 사전 지지도 조사에서는 루디 줄리아니 전 뉴욕시장과
미트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와 함께 매케인이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는 조사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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