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청년층 경제활동 현황과 취업 활성화 방안 세미나 열린다
입력 2016-11-08 14:50 

중소기업연구원이 국민경제자문회의, 한국고용정보원과 공동주최하고 중소기업청이 후원하는 ‘청년층 경제활동 현황과 취업 활성화 방안 세미나가 23일 오후 2시 서울 신대방동 중소기업연구원에서 열린다.
이번 세미나는 청년층의 중소기업 취업과 창업을 촉진하고 정보의 미스매치를 완화해 청년 실업률을 완화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열린다.
노민선 중소기업연구원 연구위원이 중소기업 청년 고용 현황과 애로사항을 살펴보고 ‘중소기업 청년 취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제시한다. 김균 한국고용정보원 팀장은 ‘워크넷 강소기업 정보를 활용한 취업활성화 방안에 대해 발표한다. 이기현 한국소호진흥협회 이사는 ‘중소기업 창업 및 창직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 논의할 예정이다.
이윤재 숭실대 교수가 사회를 맡아 박철우 한국산업기술대 교수, 박혜린 옴니시스템 대표, 신동화 IBK경제연구소 부소장, 이병욱 충남대 교수, 이상훈 중소기업청 경영판로국장, 이인재 인천대 교수, 정욱조 중소기업중앙회 인력정책실장이 참여한 ‘청년층 경제활동 현황과 취업 활성화 방안에 대한 종합토론도 열릴 계획이다.
[이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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