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배우 이종혁이 영화 '엄마의 공책: 기억의 레시피'(감독 김성호, 이하 '엄마의 공책')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따뜻하고 애틋한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엄마의 공책'은 억척스럽게 반찬가게를 하고 있는 엄마 애란과 무능력자로 찍힌 시간강사 아들 규현의 이야기다. 어느 날 갑작스럽게 애란에게 치매가 찾아오면서 엄마의 부재를 느끼게 되고, 엄마의 집을 정리하다가 애란의 공책을 발견한 규현은 반찬 만드는 방법뿐만 아니라 긴 세월 동안 그녀가 겪었던 희망과 절망, 그리고 한때는 애틋하고 좋았던 젊은 엄마와 어린 아들의 행복했던 때를 기억하는 따뜻한 감성으로 풀어낸 휴먼 감동 드라마다.
이종혁은 극 중 문학평론을 전공한 문예창작과 시간강사로 실력은 있지만 자존심이 강하고 생활력은 약해 항상 엄마와 아내의 눈치를 보고 사는 규현 역을 맡았다. 엄마의 짐을 정리하다 우연히 엄마의 공책을 발견하면서 엄마의 부엌으로 들어가 반찬을 만들기 시작하고 거기서 인생의 레시피를 발견하고 엄마를 이해하게 되는 아들 연기를 감동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jeigun@mk.co.kr
배우 이종혁이 영화 '엄마의 공책: 기억의 레시피'(감독 김성호, 이하 '엄마의 공책')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따뜻하고 애틋한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엄마의 공책'은 억척스럽게 반찬가게를 하고 있는 엄마 애란과 무능력자로 찍힌 시간강사 아들 규현의 이야기다. 어느 날 갑작스럽게 애란에게 치매가 찾아오면서 엄마의 부재를 느끼게 되고, 엄마의 집을 정리하다가 애란의 공책을 발견한 규현은 반찬 만드는 방법뿐만 아니라 긴 세월 동안 그녀가 겪었던 희망과 절망, 그리고 한때는 애틋하고 좋았던 젊은 엄마와 어린 아들의 행복했던 때를 기억하는 따뜻한 감성으로 풀어낸 휴먼 감동 드라마다.
이종혁은 극 중 문학평론을 전공한 문예창작과 시간강사로 실력은 있지만 자존심이 강하고 생활력은 약해 항상 엄마와 아내의 눈치를 보고 사는 규현 역을 맡았다. 엄마의 짐을 정리하다 우연히 엄마의 공책을 발견하면서 엄마의 부엌으로 들어가 반찬을 만들기 시작하고 거기서 인생의 레시피를 발견하고 엄마를 이해하게 되는 아들 연기를 감동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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