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주하의 11월 7일 '이 한 장의 사진'
입력 2016-11-07 20:47  | 수정 2016-11-07 21:20
뉴스8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수능이 이제 딱 열흘 남았습니다.

엄마 위세를 등에 업고 입학요강까지 뜯어고쳐 가면서 말타고 입학하는 곳도 대학입니다만,

대부분 우리 학생들은 공부 열심히 해서 들어가는 곳이 대학이죠?

남은 열흘만큼은 어린 학생들이 나라 걱정하지 않아도 되게끔 우리 어른들이 신경을 좀 써야겠습니다.

컨디션 조절 잘 해서 사진에서처럼 모두가 대박나길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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