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갓세븐 뱀뱀 “고마운 분 많아...부모님께 집 선물”
입력 2016-11-07 18:2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갓세븐 멤버 뱀뱀이 가족을 언급했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서는 깜짝 전화연결로 갓세븐 멤버 뱀뱀과 깜짝 전화연결이 진행됐다.
이날 지석진은 혹시 뱀뱀이 본명이냐”라고 궁금해했고 뱀뱀은 원래 태국인은 이름이 2개 있다. 고르는 이름과 서류상의 이름이 있는데 뱀뱀은 부르는 이름이고, 또 다른 이름은 Kunpimook Bhuwakul (쿰피묵 부와쿨)” 이라고 설명했다.
또 뱀뱀은 활동은 막 끝났지만 계속 사랑하고 응원해달라. 고마운 사람 정말 많다. 데뷔하고 이제 고마웠던 분들에게 갚아줄 수 있을 것 같다. 벌써 부모님에겐 집도 사주고 여동생에게도 차를 사줬다. 이제 더 성공하면 우리를 키워준 회사 직원분들에게도 선물을 갚고 싶다”고 털어놓아 눈길을 모았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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