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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가장 섹시한 멤버는 화사"
입력 2016-11-07 17:2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그룹 마마무가 꼽은 가장 섹시한 멤버는 누구일까.
마마무는 7일 오후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네 번째 미니앨범 ‘MEMORY(메모리)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타이틀곡 ‘데칼코마니로 데뷔 최초로 섹시 콘셉트를 선보이게 된 데 대해 솔라는 여자라면 섹시에 대한 로망이 있는 것 같다. 여성미를 어필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는데 이번에 건강한 섹시미로 돌아오게 되어 좋았다”고 말했다.
멤버들이 꼽은 가장 섹시한 멤버는 누구일까. 문별은 휘인을, 솔라 휘인은 화사를 꼽았다. 휘인은 우정 때문이 아니라 이번 콘셉트에 잘 어울리고 치명적인 매력이 돋보였다”고 말했다.

화사는 나는 나라고 생각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도 연습생때부터도 다양한 콘셉트를 연습했다 보니 멤버들 모두 다 잘 소화해준 것 같다”고 말했다.
타이틀곡 ‘데칼코마니는 8비트의 락 리듬에 마마무만의 소울풀한 보컬이 잘 어우러진 미디엄 락 장르의 곡. 어쿠스틱 드럼과 기타가 주를 이룬 사운드에 마마무의 특유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하모니가 환상의 조화를 이룬다.
데뷔부터 지금까지 함께 해온 히트메이커 김도훈이 참여해 ‘Mr.애매모호를 시작으로 ‘피아노맨, ‘음오아예, ‘넌is뭔들을 잇는 5연속 흥행을 이끌어냈다.
psyon@mk.co.kr/사진 강영국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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