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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 박근혜 대통령 미스테리 7시간 제보 받는다
입력 2016-11-07 16:22  | 수정 2016-11-07 16:4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SBS ‘그것이 알고 싶다가 박근혜 대통령의 미스테리 7시간에 대한 제보를 받는다.
5일 ‘그것이 알고 싶다 측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세월호 참사 당시 대통령의 7시간에 대해 알고 계시거나 이와 관련된 사람을 알고 계신 분의 연락을 기다립니다”라고 공지했다.
이 글은 7일 현재 SNS에서 2만번 이상 리트위트(RT)되며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전국 각지에서 제작진에 제보도 잇따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4년 세월호 참사 당시 박 대통령의 7시간 동안의 행적은 현재까지도 명확히 밝혀지지 않고 있는 상황. 최근 ‘비선 실세로 지목된 최순실씨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박 대통령의 7시간이 궁금증을 넘어 각종 루머를 양산하고 있다.
‘그것이 알고 싶다는 오는 19일과 26일 두 차례에 걸쳐 박 대통령의 비선 실세 최순실씨와 관련한 국정농단 의혹과 논란 등을 다룬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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