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JYP “지소울♥민, 열애 맞다”…친구에서 연인으로 [공식입장]
입력 2016-11-07 15:16  | 수정 2016-11-07 15:1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지소울과 미쓰에이 민이 열애 중이다.
JYP엔터테인먼트는 7일 오후 스타투데이에 지소울과 민은 오래 전 미국과 한국에서 지낼 때부터 서로 의지하고 매우 친한 사이로 지내다 최근 들어 서로 좋아하는 감정을 알게 됐다”며 지소울과 민의 교제 사실을 밝혔다.
실제로 지소울과 민은 미국에서 가수 데뷔를 목표로 함께 연습생 생활을 보낸 사이다. 오랜 친구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어 소속사 측은 좋은 시선으로 바라봐주시길 부탁드린다”며 두 사람에게 따뜻한 시선을 부탁했다.
지소울은 SBS ‘영재육성프로젝트 99%의 도전으로 처음 얼굴을 알렸으며 지난해 미니앨범 ‘커밍 홈으로 국내 첫 데뷔했다. 민은 지난 2010년 미쓰에이 마지막 멤버로 합류했으며 꾸준히 활동 중이다.
shinye@mk.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