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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박현주재단, ‘청소년 비전 프로젝트’ 실시
입력 2016-11-07 15:04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지난 5~6일 인천 강화도 그레이스힐 청소년수련원에서 ‘2016 미래에셋 청소년 비전 프로젝트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사회복지기관 초등학교 5, 6학년 50여명 학생들을 대상으로 했으며 자신의 삶을 성찰할 수 있는 ‘라이프 콘서트, 자기표현능력과 자신감 향상을 위해 준비한 ‘72초 영화 제작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조현욱 미래에셋 사회공헌실 상무는 예비 중학생들이 본격적인 청소년기를 접하기 앞서 자신의 꿈과 미래에 대해 자발적으로 생각해보고정체성과 개성을 발견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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