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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리처’ 톰 크루즈 “촬영장에 늘 일찍 도착하고 마지막으로 떠나”
입력 2016-11-07 14:02 
[MBN스타 최윤나 기자] 배우 톰 크루즈가 이번 영화의 맨몸 액션에 대해 언급했다.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호텔 리츠칼튼 그랜드 볼룸에서는 영화 ‘잭 리처: 네버 고 백(이하 ‘잭 리처) 내한 기자회견이 개최됐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배우 톰 크루즈와 연출을 맡은 에드워드 즈윅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톰 크루즈는 반복적으로 많이 해서 타이밍을 완벽히 알고 있어야 한다. 영화를 제작한다면 전체적으로 이런 동작을 이끌어 나가면서 맞는 부분도 있고, 될 수 있으면 상대방을 아프지 않게 하기 위해 조심스러워 해야 한다. 하지만 이런 작업을 하다보면 힘들기도 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내 목표는 관객들이 보는 거다. 나는 늘 일찍 도착하고 마지막으로 떠나는 사람 중 한 명이다. 나에게는 열정이다. 내가 만드는 영화를 사랑하기 때문이다. 다른 분들도 이러한 과정에 같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잭 리처: 네버 고 백은 비상한 두뇌, 타고난 직감, 본능적 액션의 잭 리처가 국가의 숨겨진 음모와 살해당한 동료들의 진실을 파헤치는 추격 액션이다. 오는 24일 개봉.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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