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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독 “기존 이미지 벗고 성숙해져…새로운 길 가보려고 한다”
입력 2016-11-07 11:30 
사진=후너스엔터테인먼트 제공
[MBN스타 남우정 기자] 그룹 탑독이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다.

탑독은 7일 오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된 첫 번째 정규 앨범 ‘퍼스트 스트리트(First street)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기존에 탑독의 강한 이미지를 벗고 성숙한 모습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앨범 ‘퍼스트 스트리트의 뜻이 처음이기도 하지만 새로운 길이라는 뜻도 있다. 새로운 길을 가보려고 콘셉트르 바꿔봤다. 세월이 많이 지나고 나이를 먹었기 때문에 음악에도 묻어나지 않았나 싶다”고 말했다.

한편 탑독의 첫 정규앨범은 탑독이 나아가야 할 길에 대한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음과 동시에 어려움과 방황, 그리고 과정 끝에 얻은 기쁨과 설렘이 담겨 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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