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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중앙회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 실시
입력 2016-11-07 11:21 
서울 노원구에서 새마을금고중앙회 직원 및 MG희망나눔 대학생 서포터즈 영유니온이 에너지 취약계층 가정에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새마을금고중앙회 및 강원 지역 새마을금고가 지난 5일 서울 노원구 및 강원도 전역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및 새마을금고 임직원 760명과 MG희망나눔 대학생 서포터즈 영유니온 10명이 참여해 에너지 취약계층 가정에 총 6만8700장의 연탄과을 전달했다. 새마을금고는 매년 전국 각지에서 연탄나눔 봉사활동으로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고 있다. 신종백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올해도 11월 1일부터 내년 1월말까지 진행되는 ‘사랑의 좀도리운동‘을 통해 사랑의 집수리 사업을 추진하는 등 복지 소외 계층 지원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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