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하정, 정준호 응원 “수고 많았어요”
입력 2016-11-07 10:4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이하정이 남편 정준호를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6일 이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8개월 간 윤원형으로 살아온 남편. 너무 수고 많았어요. 아빠의 영원한 팬 시욱이의 '옥중화' 마지막 촬영현장 방문. 그러나 사진 찍기는 거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 촬영 현장에서 포즈를 취하는 정준호, 이하정 부부와 아들 시욱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정준호는 지난 6일 종영한 '옥중화'에서 윤원형 역으로 열연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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