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새마을금고중앙회,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
입력 2016-11-07 10:37 
서울 노원구에서 새마을금고중앙회 직원과 MG희망나눔 대학생 서포터즈 영유니온이 에너지 취약계층 가정에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강원 지역 새마을금고와 지난 5일 서울 노원구를 비롯해 강원도 전역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은 새마을금고중앙회 및 새마을금고 임직원 760명과 MG희망나눔 대학생 서포터즈 영유니온 10명이 참여했으며, 에너지 취약계층 가정에 6만8700여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신종백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올해도 ‘사랑의 좀도리운동을 통해 사랑의 집수리 사업을 추진하는 등 복지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