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는 강원 지역 새마을금고와 지난 5일 서울 노원구를 비롯해 강원도 전역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은 새마을금고중앙회 및 새마을금고 임직원 760명과 MG희망나눔 대학생 서포터즈 영유니온 10명이 참여했으며, 에너지 취약계층 가정에 6만8700여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신종백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올해도 ‘사랑의 좀도리운동을 통해 사랑의 집수리 사업을 추진하는 등 복지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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