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홍상수, 김민희와 찍은 신작은 `밤의 해변에서 혼자`
입력 2016-11-07 10:36  | 수정 2016-11-07 10:3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홍상수 감독이 새로운 영화로 돌아올 예정이다.
7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홍 감독은 배우 김민희와 촬영한 새 영화의 후반 작업을 끝내고 내년 상반기 개봉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영화의 제목은 '밤의 해변에서 혼자'. 홍 감독이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를 함께한 배우 김민희와 정재영과 또 한번 호흡을 맞춘 작품이다.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다.
한편 홍 감독은 배우 김주혁, 이유영 등과 함께한 '당신 자신과 당신의 것'을 통해 곧 관객의 평가를 받는다. 홍 감독은 김민희와 제기된 '불륜설'에 대해서 해명하지 않고 있다.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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