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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하늘에 태양이’ 윤아정, 이재용 찾아왔다…노영학 ‘화들짝’
입력 2016-11-07 09:41 
‘저 하늘에 태양이 윤아정이 이재용을 찾아왔다. 함께 자리하던 노영학은 화들짝 놀랐다.

7일 방송된 KBS2 ‘저 하늘에 태양이에서는 강인경(윤아정 분)이 홍수지(유지연 분)를 앞세워 남회장(이재용 분)을 찾아오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남회장은 차민우(노영학 분) 오디션장에 강인경이 참석했다는 보고를 듣고 차민우를 불러 캐물었다. 차민우는 강인경을 절대 만난 적 없다”고 잡아뗐고, 남회장은 모르는 척하며 앞으로 강인경을 만나면 너가 그동안 쌓은 모든 부와 명예를 다 빼앗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차민우에게 곧 위기가 닥쳤다. 강인경이 홍수지와 함께 남회장을 만나러 온 것. 차민우는 회장실에 들어선 강인경을 보고 놀랐지만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강인경은 오디션이 불공정했다. 다시 보게 해달라는 청을 드리려 여기 온 거다”고 당당히 말했다. 남회장은 오디션을 다시 하는 건 절대 안 된다”는 차민우의 만류에도 결국 기회를 줬다.

강인경은 분노하는 차민우를 두고 그럼 오디션 때 뵙겠다”며 유유히 회장실을 떠났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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