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젠은 아랍에미리트 유력기관인 에미리트 존(Emirates Zone)과 위탁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로 양측은 조속한 시일 내 중동 6개국에서 NK뷰키트가 판매될 수 있도록 긴밀히 협조할 방침이다.
위탁 업무 대상 국가는 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 카타르, 바레인, 오만, 아랍에미리트(UAE) 등이다. 에미리트 존은 해당 지역의 정부 인·허가 위탁업무, 정부 납품 협력, 투자유치에 관한 업무를 진행할 계획이다.
박상우 에이티젠 대표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에미리트 존의 막강한 네트워크 활용이 가능해져 중동 시장 진출이 가시권에 들어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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