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은지 마리텔, 사물놀이 도전…매니저가 극한직업?
입력 2016-11-07 08:42 
에이핑크 멤버 정은지가 사물놀이에 도전했다.

6일 밤 진행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의 생방송에는 정은지가 출연해 ‘우리 은지 예체능을 진행했다.

이날 정은지는 사물놀이 배우기에 도전했다. 그는 여러분이 자꾸 의심하시는데 저 사물놀이 할 줄 안다”며 수준급 장구 솜씨를 뽐냈다. 그를 가르치던 선생님 역시 이 정도면 B”라며 칭찬했다.

이후 정은지는 매니저가 제일 신났다는 댓글이 있다”며 사물놀이를 함께 배우고 있는 매니저를 언급했다. 그는 저희 매니저가 극한직업이라고 조만간 그만둘 것 같다더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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