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극본 최완규/연출 이병훈)가 51부 대장정을 마치고 종영했다.
‘옥중화는 지난 6일 최종회차 51회를 통해 옥녀(진세연 분)의 신분 회복과 복수 스토리를 그리며 마침표를 찍었다.
옥에서 태어난 옥녀가 자신의 신분을 찾아 나서는 과정과 그 속에서 정의를 실현해가는 스토리를 그린 ‘옥중화는 최종적으로 희망에 대해 이야기하며 권선징악이라는 훈훈한 결말을 맞았다.
이병훈 감독표 사극의 전형을 고스란히 따른 ‘옥중화였지만 현 시대 사극 트렌드를 따르지 못했다는 한계 속에 ‘대장금, ‘이산, ‘동이만큼의 파급력을 보여주진 못했다.
다만 시청률은 나쁘지 않았다. 이날 ‘옥중화 최종회차는 전날 방송분에 비해 2.3%P 상승한 22.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극본 최완규/연출 이병훈)가 51부 대장정을 마치고 종영했다.
‘옥중화는 지난 6일 최종회차 51회를 통해 옥녀(진세연 분)의 신분 회복과 복수 스토리를 그리며 마침표를 찍었다.
옥에서 태어난 옥녀가 자신의 신분을 찾아 나서는 과정과 그 속에서 정의를 실현해가는 스토리를 그린 ‘옥중화는 최종적으로 희망에 대해 이야기하며 권선징악이라는 훈훈한 결말을 맞았다.
이병훈 감독표 사극의 전형을 고스란히 따른 ‘옥중화였지만 현 시대 사극 트렌드를 따르지 못했다는 한계 속에 ‘대장금, ‘이산, ‘동이만큼의 파급력을 보여주진 못했다.
다만 시청률은 나쁘지 않았다. 이날 ‘옥중화 최종회차는 전날 방송분에 비해 2.3%P 상승한 22.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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