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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 멈출 수 없는 개그본능…‘캡처타임’으로 엽사 대방출
입력 2016-11-07 00:20 
그룹 비투비가 ‘캡처타임을 선보이며 익살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비투비는 6일 오후 V 라이브를 통해 아홉 번째 미니앨범 ‘뉴맨의 컴백 카운트다운 방송 ‘비투비 I'll be your man을 진행했다.

평소 장난기가 많은 걸로 유명한 비투비 멤버들은 팬들을 위한 ‘캡처타임 이벤트를 준비했다. 캡처타임을 통해 비투비는 다양한 얼굴표정을 선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첫 번째 임현식은 무난한 표정과 포즈로 넘어갔지만, 육성재부터 비투비의 숨겨진 개그본능이 꿈틀대기 시작했다.

포탈 사이트 메인에 가보겠다”고 선언한 육성재는 진지와 코믹을 넘나드는 개인기를 선보였고, 이는 이창섭 까지 이어졌다.

이창섭은 이번 앨범부터는 웃기지 않기로 했다”고 다소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였지만 마지막으로 보여달라”라는 말에 곧바로 엽기 표정을 지어보이고 볼드모트 성대모사까지 선보이면서 넘치는 개그욕심을 멈추지 못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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