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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사이어티 게임’ 사회 바꿀 수 있는 ‘주민교환’ 찬스 발동
입력 2016-11-06 15:2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소사이어티 게임 참가자들에게 절호의 기회가 주어진다.
6일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소사이어티 게임에선 참가자들에게 자신이 속한 사회를 바꿀 수 있는 ‘주민 교환 찬스가 발동된다.
‘주민 교환은 마동과 높동의 리더들이 주민을 서로 교환할 수 있는 제도로, 희망하는 사람이 없다 하더라도 반드시 한 명씩은 교환해야 한다. 팀으로서는 자신의 팀에 조금 더 도움이 되는 주민을 데려오고 전력을 재정비할 수 있는 기회가 되며, 개인으로서는 자신이 속한 사회를 바꿀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어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이다.
오늘 마동과 높동이 겨룰 챌린지 종목은 ‘바닥빼기. 각 마을에서 6명의 주민을 선발해 100개의 블록 위에 올라가고 나머지 주민들이 곱셈 수식을 찾아내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제한 시간 10초 안에 수식을 찾지 못하면 오답자 수만큼 바닥을 제거하는 게임이다. 소속을 바꾸게 된 참가자들이 새로운 팀에서 처음으로 능력을 발휘하고 평가 받을 기회이기도 해 더욱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정종연 PD는 오늘 방송에서 예상치 못한 주민들이 소속을 바꾸게 된다”며 그들이 새로 속하게 된 마을에서 선보이는 활약으로 인해 많은 것이 달라지게 된다”고 설명해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한편 ‘소사이어티 게임은 통제된 원형 마을에서 22명의 출연자가 펼치는 14일 간의 모의사회 게임쇼를 다룬 새로운 형태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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