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나 혼자 산다’ 이소라 “탕웨이 동네이웃주민, 공원 가끔 나온다”
입력 2016-11-05 09:2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모델 이소라가 탕웨이와 동네 주민이라고 밝혔다.
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180회에서는 원조 슈퍼모델 이소라가 첫 출연해 싱글 라이프를 공개했다.
이날 이소라는 반려견을 데리고 산책하다가 동네 주민을 만났다. 짧은 수다를 나눈 이소라는 공원 벤치에 앉아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겼다.
이소라는 자신의 VCR을 보며 저기 탕웨이도 산다. 가끔 제 옆에 앉아있곤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박나래는 탕웨이 씨도 이소라 씨처럼 무릎 나온 트레이닝 복을 입고 있느냐”고 물었고, 이소라는 탕웨이도 저와 흡사한 모습”이라고 밝혔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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