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두 제 잘못…검찰조사 받겠다"
박근혜 대통령이 대국민담화에서 검찰 수사를 받겠다고 밝힘에 따라, 헌정 사상 초유의, 현직 대통령의 검찰 조사가 현실로 다가왔습니다.
하지만 '2선 후퇴' 등은 언급되지 않았습니다.
▶ 반응 엇갈린 여당…야 "상황인식 절망적"
새누리당 친박계는 박 대통령의 담화가 진정성을 담은 호소였다고 평가했지만, 비박계는 사태를 수습하기엔 부족하다고 밝혔습니다.
야당은 일방적 총리 지명을 철회하지 않으면 정권퇴진 운동에 나서겠다고 압박했습니다.
▶ 조원동 전 수석이 CJ 압박 '묵묵부답'
CJ 이미경 부회장의 퇴진 압력을 넣은 청와대 수석은 조원동 전 경제수석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조 전 수석이 왜 이 부회장의 퇴진을 종용했는지 알아봤습니다.
▶[단독] 이미경 빠진 자리마다 차은택 등장
'문화계 대모'로 불리던 이미경 부회장이 빠진 자리마다 차은택 씨가 등장해 막강한 힘을 발휘한 것으로 MBN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 지지율 5% '역대 최저'…대규모 촛불집회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이 역대 최저치인 5%까지 떨어졌습니다.
내일은 서울 청계광장에서 수만 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촛불집회가 열립니다.
▶[단독] 차 갑자기 후진…아이·엄마 다쳐
주유소에 기름을 넣으러 온 차가 갑자기 후진해 길을 가던 아이와 엄마가 다쳤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과실과 급발진 가능성을 함께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대국민담화에서 검찰 수사를 받겠다고 밝힘에 따라, 헌정 사상 초유의, 현직 대통령의 검찰 조사가 현실로 다가왔습니다.
하지만 '2선 후퇴' 등은 언급되지 않았습니다.
▶ 반응 엇갈린 여당…야 "상황인식 절망적"
새누리당 친박계는 박 대통령의 담화가 진정성을 담은 호소였다고 평가했지만, 비박계는 사태를 수습하기엔 부족하다고 밝혔습니다.
야당은 일방적 총리 지명을 철회하지 않으면 정권퇴진 운동에 나서겠다고 압박했습니다.
▶ 조원동 전 수석이 CJ 압박 '묵묵부답'
CJ 이미경 부회장의 퇴진 압력을 넣은 청와대 수석은 조원동 전 경제수석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조 전 수석이 왜 이 부회장의 퇴진을 종용했는지 알아봤습니다.
▶[단독] 이미경 빠진 자리마다 차은택 등장
'문화계 대모'로 불리던 이미경 부회장이 빠진 자리마다 차은택 씨가 등장해 막강한 힘을 발휘한 것으로 MBN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 지지율 5% '역대 최저'…대규모 촛불집회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이 역대 최저치인 5%까지 떨어졌습니다.
내일은 서울 청계광장에서 수만 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촛불집회가 열립니다.
▶[단독] 차 갑자기 후진…아이·엄마 다쳐
주유소에 기름을 넣으러 온 차가 갑자기 후진해 길을 가던 아이와 엄마가 다쳤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과실과 급발진 가능성을 함께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