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우리은행, 예금금리 0.3%P 인하
입력 2008-01-18 20:15  | 수정 2008-01-19 10:03
우리은행은 채권시장 금리하락을 반영해 오는 21일부터 3월말까지 하이미키 예금의 영업점장 전결금리를 연 0.3% 포인트 인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1년제 하이미키 정기예금의 전결금리는 종전 6.4%에서 6.1%로 낮아지며, 통장식으로 판매되는 1년제 하이미키 CD플러스의 전결금리는 6.5%에서 6.2%로 낮아집니다.
우리은행은 또 최저 가입금액을 종전 300만원에서 1천만원으로 변경했으며 인터넷뱅킹으로 신규로 예금할때 제공되는 우대금리 0.1%포인트도 오는 22일부터 폐지하기로 했습니다.
5천만원~1억원 미만 예금에 대해 0.1%포인트, 1억원 이상에 0.2%포인트를 추가 제공하는 우대금리 제도는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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