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최순실 특별수사본부 검사 추가 투입…30여 명으로 확대
입력 2016-11-04 10:23 
최순실 게이트를 수사 중인 특별수사본부가 검사들을 추가로 파견받아 30여 명으로 대폭 확대했습니다.
김수남 검찰총장은 오늘(4일) 대검찰청 간부회의에서 진실을 명백히 밝히라며 가동 가능한 검사를 모두 동원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에 따라 대검찰청은 전국 12개 검찰청에서 형사부 업무 지원을 포함해 12명의 검사를 서울중앙지검에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 김근희 기자 / kgh@mbn.co.kr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