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저소득층 민심 행보 계속

대통합민주신당 손학규 대표는 저소득층의 교육 현장을 찾는 민심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손 대표는 교육복지 투자 우수 사례인 강북구 오현초등학교와 번동중학교를 방문해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한 교육 지원 사업 현황을 파악했습니다.
손 대표는 이 자리에서 "빈곤의 고리를 끊고 저소득층 자녀에게 우수한 교육기회를 주는 것이 국가의 과제"라며 공교육 정상화를 강조해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의 교육 정책 기조를 비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