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기획조정분과 위원인 박형준 의원은 공기업의 민영화 방안과 관련해 산업은행의 민영화를 우선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 의원은 'mbn 정운갑의 Q&A'에 출연해 모든 민영화를 동시에 검토할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의원은 이어 기존 행정자치부가 가지고 있던 지방자치기능을 지방자치단체에 내려 보내는 방안을 강구중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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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의원은 'mbn 정운갑의 Q&A'에 출연해 모든 민영화를 동시에 검토할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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