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국순당, 프랑스 샴페인 `어니스트 라페뉴` 출시
입력 2016-11-02 11:40 

국순당이 프랑스 전통 샴페인 ‘어니스트 라페뉴를 국내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어니스트 라페뉴는 프랑스 샹파뉴 지역의 중심부에 위치한 와이너리 라페뉴에서 생산한다. 국내 출시 제품은 과실향과 구운 빵의 향이 나는 브뤼, 상큼한 맛을 지닌 브뤼 로제, 지속되는 기포가 우아한 매력을 풍기는 블랑 드 블랑, 생동감 있는 바디감을 갖춘 프리미에 크뤼, 풍부한 기포와 탄닌이 여운을 남기는 빈티지 브뤼 2007 등 5가지다. 특별 소비자가는 3만9000원이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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