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야구팬 '현대 살리기' 한마음
입력 2008-01-18 09:30  | 수정 2008-01-18 09:30
해체 위기에 처한 현대 유니콘스 야구단을 살리기 위해 야구팬들이 발벗고 나섰습니다.
인터넷 포털사이트를 중심으로 결성된 팬들은 한국야구위원회는 물론 서울 명동과 강남역 앞에서 현대구단 살리기 서명운동을 전개했습니다.
또 100만명이 2만원씩 모아 이 돈으로 현대 구단을 운영하자며 모금 운동도 펼치고 있습니다.
한편 한국야구위원회는 오늘(18일) 현대구단 문제와 관련해 이사회를 개최합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