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체 위기에 처한 현대 유니콘스 야구단을 살리기 위해 야구팬들이 발벗고 나섰습니다.
인터넷 포털사이트를 중심으로 결성된 팬들은 한국야구위원회는 물론 서울 명동과 강남역 앞에서 현대구단 살리기 서명운동을 전개했습니다.
또 100만명이 2만원씩 모아 이 돈으로 현대 구단을 운영하자며 모금 운동도 펼치고 있습니다.
한편 한국야구위원회는 오늘(18일) 현대구단 문제와 관련해 이사회를 개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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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포털사이트를 중심으로 결성된 팬들은 한국야구위원회는 물론 서울 명동과 강남역 앞에서 현대구단 살리기 서명운동을 전개했습니다.
또 100만명이 2만원씩 모아 이 돈으로 현대 구단을 운영하자며 모금 운동도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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