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이스타항공, 내년 3월 출발하는 ‘얼리버드 항공권’ 이벤트
입력 2016-11-01 16:15 

이스타항공은 오는 7일까지 7일 동안 얼리버드 특가 항공권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탑승 기간은 오는 2017년 3월 1일부터 2017년 3월 25일까지다. 이스타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구매할 수 있다.
이벤트 노선은 국내선 4개와 국제선 22개 노선이다. 국내선은 편도 총액운임 기준 김포-제주 노선 최저가 1만4900원, 청주·부산-제주 1만3900원, 군산-제주 1만59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국제선의 경우 편도 총액운임 기준 인천-도쿄 노선 7만9000원, 인천-오사카 6만9000원, 부산-오사카 5만3000원, 인천-후쿠오카 6만9000원, 인천-오키나와 6만9000원, 인천-타오위엔(타이베이) 6만9000원, 김포-타이베이 7만9000원, 인천-홍콩 6만2000원, 인천-방콕 8만9100원, 부산-방콕 7만4100원, 제주-방콕 8만4100원, 인천-코타키나발루 9만3000원~, 인천-씨엠립 9만3000원, 인천-사이판 8만원, 인천-하노이 6만7000원부터 판매한다.

중국 노선은 편도 총액운임 기준 청주-심양 노선 7만8000원, 청주-상하이 6만8000원, 청주-연길 11만8000원, 청주-다롄 6만8000원, 청주-하얼빈 7만8000원, 청주-닝보 8만8000원, 제주-취앤저우 8만8000원부터 구입할 수 있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매월 탑승기간 4개월 전 항공권을 매달 1일부터 7일까지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어 구매 시 참고하면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날 신규 취항한 하노이 노선을 비롯해 특가 이벤트로 봄 여행 기분을 좀 더 일찍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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