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유통센터와 현대백화점은 우수한 중소기업 상품을 공동으로 발굴하기 위해 11월 한 달간 현대백화점에 ‘아임쇼핑 팝업스토어를 개점한다고 1일 밝혔다.
1일 현대백화점 신촌점을 시작으로 오는 5일 디큐브시티점 등 총 2개점에 들어설 팝업스토어에서는 중소기업유통센터에서 운영하는 중소기업 유통·마케팅 지원 시스템 ‘아임스타즈(IMSTARS)를 통해 등록된 중소기업 중 현대백화점이 직접 우수 중소기업을 선별한 업체가 입점하게 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40여개 중소기업의 400여개의 리빙·주방 상품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소비자들에게 덜 알려진 우수한 중소기업 제품을 유통센터와 함께 소비자에게 알리고 확산하는데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과 후속 오프라인 기획전은 아임스타즈 홈페이지(www.imstar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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