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음원차트 전쟁 불 붙인 블랙핑크 `불장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괴물신인' 블랙핑크가 과연 그 수식어다운 화력을 자랑했다. 3개월 만에 공개한 신곡으로 음원차트를 점령했다.
1일 0시 공개된 블랙핑크의 새 싱글 ‘SQUARE TWO의 더블타이틀곡 ‘불장난과 ‘STAY는 공개 이후 주요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곡 ‘불장난은 이날 오전 8시 기준 엠넷, 벅스, 지니, 올레, 네이버뮤직, 소리바다, 몽키3 등 7개 음원사이트 실시간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멜론 차트만 유일하게 트와이스 ‘TT에 밀렸다.
또 다른 곡 ‘STAY 역시 ‘불장난 에 이어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2위를 달리고 있다. 이뿐 아니라 홍콩, 마카오, 싱가폴, 태국, 베트남 등 아시아 5개국에서 1위를 기록하며 해외에서도 막강한 음원 파워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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