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BNK부산은행, 부산광역시 제1금고 선정
입력 2016-11-01 11:39 

BNK금융그룹 부산은행은 1일 부산광역시 제1금고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부산은행은 2017년부터 2020년까지 부산시 제1금고 업무를 맡게 됐다. 이 은행은 지난 2001년부터 현재까지 같은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앞서 지난 8월과 10월 부산시가 낸 금금고 지정 공고에서 부산은행은 제1금고에 단독으로 신청했다. 지난달 말 열린 금고지정 심의위원회는 부산은행을 부산시금고 은행으로 최종 결정했다.
부산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부산시와 시민들에게 가장 편리하고 우수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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