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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스팝 듀오 롱디-바닐라어쿠스틱 타린, 콜라보 ‘Q&A’ 발매
입력 2016-11-01 10:30  | 수정 2016-11-01 10:3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신스팝 듀오 ‘롱디(LONG:D)가 바닐라어쿠스틱 출신의 ‘타린이 피처링으로 참여한 디지털 싱글 ‘Q&A를 지난 달 29일 자정에 공개했다.
다양한 페스티벌 및 홍대신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롱디가 지난해 첫 미니앨범 ‘야간주행, 올 여름 ‘신현희와김루트와 함께 한 콜라보 디지털 싱글 ‘참지마요(YOLO) 이후 더욱 단단해진 음악으로 돌아왔다.
매번 발매하는 앨범마다 즐거운 놀라움을 주는 롱디가 이번엔 막강한 아티스트들과 함께했다. 실력파 R&B 듀오 ‘크래커(Cracker)가 작업에 참여했고, 타린의 순수한 보이스로 여심을 대변한다.
이번에 공개된 디지털 싱글 ‘Q&A는 잠 못 드는 밤 서로의 사랑을 확인해보는 연인들의 귀여운 고민들을 롱디만의 스타일로 해석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노래다.
한편 롱디는 올해 뷰티풀민트라이프 2016(BML 2016), 울트라뮤직페스티벌코리아 2016(UMF 2016), 2016 지산밸리록뮤직앤드아츠 페스티벌(JAMM 2016), 그랜드민트페스티벌 2016(GMF 2016) 등 다양한 페스티벌에 출연하며 마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다. 12월 18일 첫 단독 콘서트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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