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뉴스8 단신] 공정위, 계열사 숨긴 현정은 회장 고발
입력 2016-10-31 19:40 
공정거래위원회는 자신의 자매와 사촌 시동생이 지배하는 계열사를 신고하지 않은 혐의로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누락된 계열사는 쓰리비와 HST, 홈텍스타일코리아 등 6곳으로, 대기업집단은 총수 일가가 계열사로 거느린 기업 현황과 지분 내역을 공정위에 의무적으로 보고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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