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에어서울, 일본 도야마 주3회 취항
입력 2016-10-31 15:47 

아시아나항공 계열의 LCC(저가항공사) 에어서울이 31일, 일본 도야마에 첫 취항했다.
에어서울의 인천-도야마 노선은 이날부터 매주 월·수·토요일 주3회 운항한다.
도야마는 일본의 스위스로 불리는 산악루트인 다테야마 구로베 알펜루트를 비롯해 일본에서 가장 높은 폭포인 소묘 폭포, 독특한 건축양식으로 지어져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갓쇼즈쿠리 마을 등으로 잘 알려져 있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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