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보시는 영상은 2014년 문화체육관광부가 공개한 '늘품 체조'입니다. 국가예산 3억 5천만 원을 들여 만든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당시 체조를 따라 배우는 박 대통령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박 대통령 앞에서 시연한 사람은 바로 유명 헬스 트레이너 정아름 씨입니다. 정부는 그동안 정 씨가 늘품 체조를 제안하고 개발했다고 소개했습니다.
하지만, 늘품체조에 대한 의혹이 커지자 정 씨가 인터넷 블로그를 통해 입을 열었는데요. 정 씨는 늘품체조가 만들어지게 된 경위는 자신도 모르겠다며 2014년 차은택 감독에게 요청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차 씨와 개인적인 친분이 없다고 강조했는데요. 이어 정 씨는 문체부에 거짓해명을 요구받았다고 폭로해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정 씨는 해명에 이어 다음날인 어제는 SNS에 심경을 밝혔는데요. 15년 동안 열심히 살아온 것에 대해 회의감을 느낀다며 착잡한 심경을 드러냈습니다. 계속해서 대담 이어가시죠.
하지만, 늘품체조에 대한 의혹이 커지자 정 씨가 인터넷 블로그를 통해 입을 열었는데요. 정 씨는 늘품체조가 만들어지게 된 경위는 자신도 모르겠다며 2014년 차은택 감독에게 요청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차 씨와 개인적인 친분이 없다고 강조했는데요. 이어 정 씨는 문체부에 거짓해명을 요구받았다고 폭로해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정 씨는 해명에 이어 다음날인 어제는 SNS에 심경을 밝혔는데요. 15년 동안 열심히 살아온 것에 대해 회의감을 느낀다며 착잡한 심경을 드러냈습니다. 계속해서 대담 이어가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