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차인표, 라미란 의심 시작 “그 자식 누구냐”
입력 2016-10-30 20:42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차인표가 라미란을 의심하기 시작했다.

23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차인표(배삼도)가 라미란(복선녀)이 바람난 걸로 의심했다.

이날 배삼도는 복손녀에게 전화해 "방금 전화 받은 그 자식 누구냐. 살림 내팽겨 치고 어딜 돌아다니냐"고 다그쳤다. 이에 라미란은 "비지니스 적으로 만나는 사장님"이라며 철통 방어를 했다.

차인표는 "당장 양복점으로 오라"고 소리치는데 이어 "하늘 같은 남편이 오라고하면 와야지"라고 분노했다.

라미란은 차인표의 말에 "남편 대접 받고 싶으면 남편 노릇 똑바로 하라고 해"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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