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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한솔-최장환-강재협 `영광의 트로피 반짝~` [MK포토]
입력 2016-10-30 18:25 
[매경닷컴 MK스포츠(영암) = 천정환 기자] [매경닷컴 MK스포츠(영암) = 천정환 기자] 2016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엔페라컵 최종전이 30일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 상설트랙(길이 3.045km)에서 열렸다.
엔페라 BK-ONEMAKER 1위 오한솔(가운데). 2위 최장환(왼쪽), 3위 강재협이 시상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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