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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리즈 중계로 ‘판타스틱 듀오’ 결방...‘런닝맨’ 정상방송
입력 2016-10-30 18:08 
[MBN스타 김진선 기자]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중계로 ‘판타스틱 듀오가 결방됐다.

30일 SBS에 따르면 2016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2차전 NC다이노스 대 두산 베어스의 경기 중계로 인해 이날 오후 4시50분 편성된 ‘판타스틱 듀오가 결방됐다.

이날 ‘판타스틱 듀오에선 전인권과 이문세의 빅매치가 그려질 예정이었다.

하지만 6시20분 방송되는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정상 방송된다. ‘런닝맨은 'my 아바타 can 레이스‘편으로 꾸며져 김준현을 비롯해 서지혜, 민호, 장도연, 양세찬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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