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복면가왕 실로폰, 17년차 배우 오승은 “육아하느라 정신없어”
입력 2016-10-30 17:44 
배우 오승은이 ‘복면가왕에 출연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 복면가왕에선 42대 복면가왕 자리에 도전장을 내민 8명 복면가수들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1라운드 1조에선 북치는소녀와 실로폰의 대결이 펼쳐졌다. 두 사람은 ‘걸의 ‘아스피린을 선곡해 신나는 무대를 꾸몄다.

듀엣곡 대결의 승자는 북치는소녀로 이어지면서 실로폰은 솔로곡을 부르며 자신의 정체를 공개해야 했다. 가면을 벗고 드러난 실체는 17년차 배우 오승은.

오승은은 아기 둘 낳고 육아하느라 정신없어서 공백이 4년 정도 있었다”고 근황을 전하면서 또한 ‘더빨강이란 그룹으로 추소영, 배슬기와 프로젝트 앨범을 내기도 했다고 밝혔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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