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이번주 18개 단지 1만가구 청약접수
입력 2016-10-30 17:06  | 수정 2016-10-30 19:50
이지건설의 `원주기업도시 이지더원 1차` 견본주택에 30일까지 사흘간 1만5000여 명이 몰렸다. [사진 제공 = 이지건설]
11월 첫째주에는 원주기업도시 EG the1 1차 등 전국 18개 단지에서 1만533가구가 청약을 접수한다. 견본주택은 12개 단지분(6917가구)이 새로 문을 연다.
3일 롯데건설과 신동아건설은 세종시 4-1생활권 P1구역 M1, L2블록에서 '캐슬앤파밀리에 디아트' 청약을 접수한다. M1블록은 지상 29층 17개동에 전용 84~197㎡ 1111가구, L2블록은 지상 18층 14개동에 전용 51~84㎡ 592가구로 구성된다. 세종시 4-1생활권 P1구역 설계공모 1위를 차지한 이 단지는 총 54종류 평면으로 구성된다.
우미건설은 경기 동탄2신도시 C17블록에 짓는 '동탄 린스트라우스 더레이크'의 청약을 앞두고 있다. 3일 아파트 전용면적 98~116㎡ 956가구, 4일 오피스텔 전용면적 84㎡ 186실 청약을 접수할 예정이다.
[이윤식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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