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섹션` 한채영 "박보검과 호흡 맞추고 싶다"
입력 2016-10-30 16:4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배우 한채영이 함께 연기하고 싶은 남자 배우로 박보검을 꼽았다.
한채영은 30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했다.
그는 영화 '불속지객'을 함께 찍은 여명에 대해 "신사 같다. 배려를 많이 해줬다"고 기억했다.
이어 앞으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싶은 배우를 묻는 질문에는 "박보검"이라고 대답하며 웃었다.
한채영은 "미모가 변함없다는 말은 들을 때마다 기분 좋다. 아직까지 괜찮은 것 같다"고 좋아했다.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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