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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도 즐기는 레이싱 경기장 [MK포토]
입력 2016-10-30 15:35 
[매경닷컴 MK스포츠(영암) = 천정환 기자] [매경닷컴 MK스포츠(영암) = 천정환 기자] 2016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엔페라컵 최종전이 30일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 상설트랙(길이 3.045km)에서 열렸다.
어린이들이 놀이 시설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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