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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준 `보나마나 삼진이 분명해` [MK포토]
입력 2016-10-30 15:31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30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2016 타이어뱅크 KBO 한국시리즈 2차전 5회 초 2사 1루에서 두산 장원준이 NC 손시헌을 헛스윙 삼진으로 처리했으나 NC에서 파울을 주장하며 비디오판독을 요청했다.
장원준과 김재호가 판정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1차전을 승리로 장식한 두산은 시리즈 2연승에 도전하고 있는 반면 연장 접전 끝에 아쉽게 끝내기패를 당한 NC는 심기일전 설욕전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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