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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여제` 박인비 `KS 2차전 시구하러 왔어요` [MK포토]
입력 2016-10-30 13:59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옥영화 기자] 3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KBO 한국시리즈' 2차전 NC 다이노스와 두산베어스의 경기, 골프여제 박인비가 시구 후 손을 흔들고 잇다.
KS 1차전을 승리한 두산 베어스는 선발 장원준을 앞세워 2연승을 노린다. 이에 맞선 NC 다이노스는 선발 해커가 마운드를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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